오디세이
리뷰
솔직히 말해서 개인평가로는 한 3.5를 주고싶었지만 홍은영쌤의 그로신으로 예습하던 mz세대가 아니라면 2.5점따리 영화일거같다.
일단 상영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길어서 드가기전에 화장실갔는데도 못참고 뛰쳐나옴 ㅠㅜㅠ 1시간더남았다는걸 믿을수가없어서...ㅋㅋㅋ
일단 서양영화답게 내눈엔 매우 침침했다. 그리고 너무 번쩍번쩍...광과민성증후군이 있으신분들은 절대 제우스씬을 보지마.
키클롭스보면서 진격거나 생각함... 잔인한데 피는 한방울도 안나오는 영화. 너무 이상하다. 너무 미국같은 만화고 미국백남을 통해서 전하는 거룩함이 다소 디스거스팅
본인만 고뇌하고 본인만 죄책감인가? 이미 10년동안 전쟁한판에... 차라리 원작?이라고해야하나 하여간 깐족오디세우스가 나을거같은데 너무 거룩해서 좀 당황.
영화가 나쁘진않는데 너무 나이브? 납작 하다는 느낌.... 사람 진짜 많이죽고 그것의 배는 쳐죽이는데 가해자의 위치에 있으면서 엄청난 고뇌를 하는거치고 뭐 바뀌는것도없고 피해자에대한 포커스는 거의없는거같은데 아테나가 나와서 거룩하고 안쓰럽게 여김. 그가20년을 떠돈건 나도 불쌍한데 그 행적에서 너무 인간의 길티함을 빼버려서 맛이없다...
그리고 내가 앞자리에 앉아서 그런가 사운드가너무너무커서 귀찢어지는줄...그래서 귀막고봄. 그래도 잘들려;;
그리고 생략되고 각색된 얘기들 엄청많음!!
그리고또... 신궁에대한 인식이 우리나라는 겁나 한발한발에 엄청난 <<이런 묘사라면 걍 쉽게당겨서 슝쏘면 죽어있음 좀 당황스러움 음유시인도이거보단 정성스럽게 쫄몹잡을듯??
전투씬이 맛있진않다. 그러나 키르케씬은 ㅈㄴ충격적... 이건정말 또보고싶진않은데 잘만들었다는 생각을하다.
좋은점은 일단 페넬로페가 너무예뻣고요 대사가 맛도리했움... 근데 좀 사랑에미친(p)여자로 나와서 나도 구혼자가되고싶었다.
그리고 칼립소 부분이 너무 건조해져서 정신병원 의사랑 환자바이브. 덤덤충들은 나쁘지않을듯
그리고 활쏘기전 딩 하는부분은 좀 간지났음.
그냥 전반적으로 볼만은한데 러닝타임이 좀많이길다는느낌이 들었고 이정도로 사람많이죽이는데 피한방울안나오는것도 너무 미국인정서라서 좀 그랬음 (잔인한걸 말하는게아니고 도축되고 소분되고 포장된 핏물없는 '안전한' 고기만 취급하고 그 과정이나 이런것에 대해선 알려하지않고 보편적이지 않은 부위를 먹는걸 징그러워하고 하여간 살해한 것들에대해 덮어놓고보자는 그런 특유의 정서)
전반적으로 백남이 거룩해하면서 교훈주는 영화였고 놀란은 항상그런영화를 해왔음! 근데 나는 인터스텔라는 호였는데 오디세이는 홍은영쌤으로 그로신 페티시가 생긴게 아니였다면 1점줬을듯 하지만 저는 미국이 쓰는 히어로물도 ㅈㄴ 비슷한 느낌으로 싫어하기때문에 마블영화 볼바엔 오디세이가 나았다 라는 의미 (취조ㅈ아니고 그냥 미국이싫은거에요 마블 작품에 대한 감상이아님)